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4계절 중에서 여름이 제일 견디기 힘든 계절인 것 같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서 마스크가 땀으로 흠뻑 젖어서 숨을 쉴 때마다 마스크가 코와 입에 딱 달라붙어서 숨을 거의 쉴 수 없었습니다. 여름에는 아무래도 마스크를 2개 정도는 더 가지고 다니면서 땀에 젖어 버린 마스크를 교체해 가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앞으로 열대야도 찾아올텐데 이번 여름을 마스크 쓰고 어떻게 버텨낼지 걱정이네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드리워진 모습이 재미있어 보여서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