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다이소에서
엄청 바삭하고 맛이 좋은 UBM '말키스트 크래커'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000원으로 15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67원 수준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팜유, 설탕, 타피오카, 탄산수소암모늄, 옥수수전분, 경화팜유, 정제소금, 유청분말(우유),
효모, 프로테아제 등이 들어 있네요.
투명 보호 케이스 안에 과자가 들어 있네요.
얇고 정사각형 모양의 과자 15개가 들어 있네요.
과자 안쪽에는 작은 X모양이 16개가 찍혀 있고, 윗면에는 설탕 가루가 뿌려져 있으며
뒷면은 아무 것도 없네요.
15개 무게는 132.7g으로 표시 중량인 125g을 조금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8.9g 수준 이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6.3cm 정도이고,
2개 높이는 1.0cm 정도 인지라 1개 높이는 대략 0.5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과자 표면에는 설탕 가루가 뿌려져 있고, 속 안에는 따로 내용물이 없는 단순 크래커인데
겹겹히 층이 쌓여 있고 구운 제품인지 기름끼가 거의 없으며 엄청 바삭해서 맛이 좋은 듯 싶네요.
(오리온 '쿠쉬쿠쉬'와 아주 바삭한 식감은 물론 맛도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제조사인 'PT. United Waru Biscuit Manufactory'는 1976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 식품 업체로
쿠키, 크래커, 샌드위치 과자, 웨하스 등 100여 종의 과자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