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롬버그 통신에서 애플이 기존의 12.9인치를 넘어서는 16인치 대화면 아이패드 프로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네요.
블롬버그의 보동에 따르면 아직은 이 모델은 검토중인 단계로 실제 제품을 보려면 앞으로 최소 2년 이상은 걸릴 것이라고 하네요.
헐! 근데 이게 진짜라면 화면 사이즈 엄청나네요. 태블릿이 16인치라니 이러면 노트북과의 경계를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건지 ... 맥북과 이걸 함께 이용하면 맥북의 화면을 아이패드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니 작업 생산성은 엄청 높아질거 같긴 하네요.
그리고 가격이 얼마나 될런지 궁금해 지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