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얼마전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YES or NO, Frappuccino" 고객 설문을 통해 완성된 레시피로 탄생한 음료인 바밀카쿠 프라푸치노를 이용해 봤습니다.
바밀카쿠 프라푸치노는 바닐라와 밀크티에 카라멜 드리즐이 뿌려지고 그 위에 쿠키가 올라간 프라푸치노 음료라서 아주 달달이 달달이 합니다.
바밀카쿠란 이 음료가 "YES or NO, Frappuccino" 이벤트를 통해 몇 단계를 거치면서 각 단계별로 고객 설문을 통해 음료의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설문을 통해 가장 많은 설문을 얻은 재료로 구성해 탄생한 음료라서, 위에 말씀드린데로 바닐라, 밀크티, 카라멜, 쿠키로 구성된 이 레시피의 주요 재료들의 머리글자를 따서 바밀카쿠 프라푸치노라 이름 붙혀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벤트로 기획된 음료로 언제까지 판매할지는 모르겠지만 당 떨어지실 때 드실만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