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원하니 즐거웠던 오전의 산책길에서
마트에 들렀다가 발견한 오뚜기 피자 세일!
하여, 2,980원에 또 몇 판 사다 놓았죠!
~(^o^)~
아, 저는 이 동그란 치즈 네 장을 절반씩 잘라서
다시 먹기 좋은 위치로 올려놓아요.
~(^o^)~
저는 불고기 피자를 제일로 좋아하는데요.
제 주변에서는 이 친구를 더 높게 쳐주더군요.
저도 순정 그대로의 비주얼 하나만큼은
이 친구의 색감이 더 맘에 들어요.
~(^o^)~
다만, 토핑의 식감은 오직 치즈 종류 하나뿐이라
식어버렸을 때 느껴지는 감칠맛의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지는 편이기는 한데요.
~(^o^)~
그래도 따끈하게 즐기는 풍성한 치즈의 맛
고소한 감칠맛 하나만큼은 은근히 맘에 들어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