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담당할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이 지난 1일 창립 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공식 출항했다고 하네요.
LG마그나는 LG전자와 글로벌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의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는 발표가 있었었는데 드디어 출범을 하네요.
이에 따라 기존 LS전자의 관련 사업부 인력들이 이번에 대거 LG마그나로 옮겨가 앞으로 전기차 모터, 인버터, 차내 충전기 등에 대한 사업을 전개한다고 하네요.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 시장을 대비한 것일텐데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