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리뷰] 충분한 용량과 호환성이 장점인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 (윈도우 11 설치썰 포함)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본 사용기는 실리콘파워(케이하이넷)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이제 상반기를 넘어서 하반기로 접어든 시점이다. 코로나19가 잡힐 듯 잡힐 듯 하다가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우리 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이다. 델타플러스 변이바이러스도 순식간에 들어올 수 있다고 본다. 이럴 때 일수록 손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라는 제품이다. 우선 실리콘파워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개인의 소중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 제품을 생산하는 실리콘파워는 대만 타이페이에 최첨단의 생산지를 갖추고 USB, HDD, SSD, RAM 등 다양한 메모리 및 스토리지, 저장장치 등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실리콘파워는 또한 “Memory is Personal”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하고 빛나는 수상경력의 현대적인 제품들을 바탕으로 소비자,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저장장치를 생산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 85개국에서 소중한 추억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는 색상과 용량이 특징인 제품이다. 우선 색상이 남색 계열의 네이비블루이다. 그리고 용량은 최근 출시된 USB 메모리 기준으로 볼 때 매우 적절한 64GB라는 점도 특징이다. USB 2.0 방식으로 동작하는 메모리이다. USB 3.0에 비하면 속도는 비록 떨어지지만 범용성은 매우 좋은 편이다. USB가 설치된 국내 대부분의 PC 및 노트북과 100% 호환된다.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는 또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USB 메모리로서 보안 기능 및 생활 방수 기능이 들어가 있다. 특히 필자가 윈도우 11을 설치하면서 보안 기능이 좋은 USB메모리를 찾았는데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는 이 요구사항을 완벽히 충족하였다. 또한 보증기간 5년의 안전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대부분 저장장치의 경우 보증기간은 2 ~ 3년인데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는 보증기간이 5년으로 매우 긴 편이라는 점이 특징이 되겠다.
필자는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로 중요한 일을 하나 하게 되는데 바로 윈도우 11 설치이다. 윈도우 11은 발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운영체제로 올해 연말쯤 출시될 예정인데 USB 메모리의 체험단 진행을 위해서 설치파일을 급하게 받은 후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에 윈도우 11 설치파일을 복사하면서 자동으로 진행되었다.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는 exFAT와 NTFS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필자가 사용해 보니 NTFS로 받기 위해서는 대단한 인내가 필요하다. 속도가 마치 굼벵이(^^)를 연상시킬 정도로 엄청 느렸다. 크리스털 디스크마크로 테스트했을 때에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느렸다. ExFAT로 바꾸고 난 다음에야 그나마 복사가 되었다.
이후 바이오스 페이지에서 부팅 순서를 전부 조정하고 TPM2.0 지원에 대해서 확인한 다음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로 윈도우 11을 설치하게 되었다. 상세한 것은 사진에서 다루겠다.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가 처음 도착했을 때 모습. 봉투로 포장된 무난한 포장상태가 인상적이다.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는 뽁뽁이로 포장되었다. 충격을 흡수하기위해서 그런 듯하다.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는 슬라이드형태로 USB 2.0을 지원한다. 최근 출시되는 USB메모리들은 대체적으로 USB 3.0 또는 USB 3.1규격이 많은데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는 USB2.0을 지원한다.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의 패키지 후면이다. 사진을 검토해 봤는데 삐뚤어지거나 흐릿하거나 아니면 플래시 터뜨려서 빛이 반사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사진 고를 때 어려움이 많았다. 필자가 손의 움직임이 시원치 않다보니 사진 촬영시 어려움이 많다.
안쪽에는 실리콘파워의 캐치프레이즈인 "Memory is Personal" 과 어떤 제품을 만드는지에 대한 내용이 사진으로 소개돼 있다.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 생각보다 어렵게 개봉에 성공햇다.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는 처음부터 USB포트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슬라이드형이었다. 이 때문에 필자가 처음 만져봤을 당시에 어려움을 겪었다.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가 슬라이드형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었다가 어느 순간 알게 되었다. 사진은 USB가 드러난 장면.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의 후면.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는 실제 동작하면 사진처럼 빨간색 LED가 점등된다. 윈도우 11 설치이전에 파일복사를 진행하고 있는모습이다.
크리스털 디스크마크로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를 간단히 테스트해 보았다. NTFS에서는 너무 느려서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했다. 캡처화면의 테스트 결과는 exFAT에서 진행한 결과가 되겠다.
USB 메모리 체험단에 웬 메인보드 바이오스일까 의아해하시는 분들 계실것이다. 그런데 필자가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에 무언가 특별한 것을 심어놓았고 최근 설치하게 되었다.
우선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부팅 우선 순위부터 지정하자.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가 최우선 부팅 대상이므로 부팅 순위가 1순위에 있는지 확인한다. 만약에 2순위 이하일 경우 1순위로 바꿔준다. 운영체제를 설치함에 있어서는 운영체제가 설치된 저장장치가 몇순위인지부터 파악하자.
운영체제는 대체적으로 성능 등을 심하게 따지지 않는다. 그런데 얼마 전에 출시된 운영체제는 특정 기술이 있는지 여부부터 따진다. TPM 2.0이 그것이다. TPM2.0이 바이오스상에서 잘 설정돼있는지 확인한다.
부팅 메뉴에서 정상적으로 설정이 되어 있는지 다시 확인한다.
저장을 누르고 바이오스를 빠져나오면 재부팅되고 얼마 후 이런 화면이 나오면 정상이다.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로 설치한 윈도우 11의 바탕화면 및 시작메뉴이다. 윈도우 11에 대해서는 시간이 허락하면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참고로 필자가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에서 윈도우 11을 고속 SSD에 옮길때에는 2 ~ 3분정도 소요되었다.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 체험기를 마치면서
실리콘파워 Ultima U05 (64GB) 네이비블루 USB 메모리는 수많은 수상경력에 빛나는 메모리,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실리콘파워에서 직접 만들어 믿을 수 있으며 외형도, 용량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다. USB 2.0 지원으로 거의 모든 PC, 노트북에 호환되는 범용성이 특징이고 윈도우 11 설치 또한 원활하게 진행되는 등 사용에 있어 만족감을 가져다 줄 USB메모리이다.
Memory is Personal (언제나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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