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진한 포도맛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포도 젤리'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500원으로 11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가격은 136원으로 조금 비싸네요.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 %가 조금 높고, 당류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물엿, 설탕, 청포도농축액, D-소비톨액, 젤라틴, 적포도농축액, 구연산, 합성향료, 펙틴, 과채가공품,
유화제, 잔탄검 등이 들어 있네요.
작은 젤리가 총 11개가 들어 있네요.
윗면은 둥근 언덕처럼 볼록하게 솟아 있고, 바닥면은 평평하네요.
11개 무게는 47.3g 인지라 표시 중량인 45g을 살짝 넘기네요. 1개 무게는 대략 4.3g 정도 이네요.
하단 지름이 대략 2.0cm 정도이고,
가운데 높이는 1.3cm 정도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중간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포장지에 상큼한 과즙이 들어 있다고 적혀 있는데 아래 절단면처럼 과즙 같은 액체는 안 들어 있네요.
(업체에서 활동비를 받은 분의 후기를 찾아 보니까 내부에 액체가 조금 들어 있던데
제가 자비로 편의점에서 구매한 2봉지는 모두 과즙이라고 볼만한 액체는 안 들어 있었답니다.)
그래도 포도맛이 진하고 쫀뜩하며 새콤달콤해서 젤리 맛이 좋긴 하네요.
다만, 1봉지에 1,500원(작은 것 11개)은 조금 비싼 듯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