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가 몸에 좋다하여 챙겨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뭘 얼마나 챙겨먹어야하는지 잘 모를수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 먹기 좋기 하루치를 담아놓은 견과류들이 많이 나와요.
그래서 저도 만나봤습니다. 소개해드릴게요.
이마트 노브랜드 리얼 테일리너츠
용량 : 총 20봉지
1봉지당 20g으로 총 400g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 박스에 20일치 분량이 들어가 있는거예요.
몸에 좋은 다양한 견과류를 하루에 한봉지씩
챙겨먹기 좋게 담아놓은 하루치 견과류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9790원으로
배송비는 따로 붙어요.
이렇게 하루치를 담아 파는 견과류들은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인데
9790원이면 준수한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유통기한은 2022년 6월 8일까지로
1년 가까이 유통기한이 남아 있는데
20봉지라서 아무리 천천히, 늦게 먹더라도
충분히 다 먹을 수 있을 기한이 아닌가 해요.
일단은 유통기한 자체가 넉넉해서 좋네요.
이마트 노브랜드 리얼 데일리너츠는
하루 한봉지라고 한다면 총 20일분이 들어가 있어요.
봉지는 그린색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이대로 한봉지씩 가방에 넣어 챙겨먹고 다니기에도 좋아요.
그때 그때 먹기 좋게 포장된 노브랜드 리얼 데일리너츠!
리얼 데일리너츠에는 구은아몬드, 호두, 건포도, 구운캐슈넛
이 4가지 구성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구운 캐슈넛만 베트남 산이고 나머지 아몬드, 호두, 건포도는 모두 미국산입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견과류의 양은
포장지의 반 정도밖에 안돼요.
포장지가 더 작아져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봉지에 들어가 있는 양입니다.
이게 하루치 필요한 견과류의 양이예요.
따로 영양정보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견과류는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습기제거제가 작게 들어가 있어요.
이게 포장지 하나하나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퍼센트로 보자면 차례대로 구운아몬드, 호두, 건포도, 구운캐슈넛 순으로 들어가 있는데
육안으로 보기에는 자잘하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건포도의 비율이 높아보이네요.
따로 영양정보가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구운 아몬드 미국산이고
너무 겉껍질과 따로놀지 않아 좋더라구요.
씹을수록 고소한맛이 올라오는 구운아몬드입니다.
미국산 건포도입니다.
뭐든 말리면 그 맛이 강해지는데
건포도 역시 단맛이 매우 강해요.
다른 견과류들의 고소한 맛과는 다른 단맛이라
견과류 먹을 때 맛을 덜 심심하게 해주는 소금 같은 존재랍니다.
속은 그래도 약간 촉촉한 편입니다.
호두는 미국산이고 구운캐슈넛은 베트남산입니다.
이 두가지는 구운아몬드보다는 고소한맛이 덜하긴 하지만
각 각 특유의 고소함을 가지고 있죠.
캐슈넛 같은 경우는 요즘 같은 날씨에 내놓으면
금방 눅눅해지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평소에는 땅콩만 넣어서 요거트랑 꿀, 과일 넣어 먹었거든요
그래서 리얼 데일리너츠를 넣어서 먹었는데
평소 안먹던 견과류까지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고소한 맛도 다 제각각이라서
견과류의 풍부한 맛 느끼며 먹기 좋았습니다.
건포도가 달고 상큼한맛과 표현해주고 있기 때문에
심심하지 않게 드실 수 있을거예요.
견과류 큰거 한통 사놓으면 한가지씩 너무 많아서
오래두고 먹어야해서 좀 찝찝했는데
한봉지씩 눅눅해지지 않고 골고루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요즘 캐슈넛의 인기가 많아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하고
탈모에도 효과있단 얘기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챙겨드시려고 하던데
캐슈넛이 들어가 있고 단맛도 맛볼 수 있는 견과류 구성 찾으신다면
노브랜드 리얼 데일리너츠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