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마른 장마라고 해도 올해처럼 습도 높은 후텁지근한 더위가 아니어서
소서 절기 답지않다 하면서 무난하게 지났는데
올해는 비없는 장마라고 해도 높은 습도로 작은 더위 절기치고는 높은 기온이 아니어도 더운 것이
그나마 절기가 느껴지는 날인거죠 ㅎ
지난해에는 오늘은 칠석이라고 착각한 분들이 더러 있던대
지난해 디피지에서 7월 7일을 보낸 분들이라면 올해는 착각하거나 하지는 않겠죠 ㅎㅎ
무튼 오늘은 소서 챙겨서 시원한 먹거리를 챙겨 먹어 보는 것도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