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제가 사는 지역 차례가 되었는지 막 오기 시작하네요.
이중 창을 닫아도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정말 많이 오는구나 싶습니다.
여름이라 안 닫고 싶지만 비가 들어와서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많이 내리는 비 때문에 좀 시원해져서 좋긴 합니다.
물론 얼마나 내리느냐에 따라 문제가 발생하겠지만요.
부디 적당히 내리다 아침에는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시계를 보니 벌써 10시가 되었네요.
슬슬 마무리 하고 내일 준비해야겠습니다.
편안히 주무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