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반찬이나 소스통으로 사용하면 좋을 밀폐용기를 찾아보다가
그에 잘 맞는 밀폐용기를 찾았습니다. 글라스락의 제품인데 소개해드릴게요.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퍼플에디션 정사각 밀폐용기
용량 : 120ml
용량은 미니 사이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120ml 용량의 밀폐용기입니다.
그리고 이번 제품은 퍼플에디션으로
퍼플 컬러가 강조된 제품입니다.
삼광 글라스락 퍼플에디션 정사각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개당 2110원이며 배송비는 따로 붙습니다.
유리 용기들이 가격대가 있는 편이긴 한데
사이즈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예요.
사이즈는 74mm x 74mm x 64mm
정사각형 모양의 밀폐용기입니다.
전자레인지, 냉동실, 식기세척기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븐은 사용 불가능해요.
그 사이즈가 얼마나 작은지 느낌 오시나요?
국내 출시후 가장 많이 판매된 스터디 셀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이예요.
-20도 온도에서 견딜수 있는 강한 내한성을 가지고 있는 밀폐용기이며
4개의 날개로 두번 밀폐하는 사면결착 밀폐방식으로 되어 있어요.
뚜껑에 달린 실리콘 캡이 한번 더 막아주기 때문에
요리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해줘요.
그리고 퍼플 색이라 쉽게 물들지 않기 때문에
진한 요리를 담고 보관을 해도 걱정이 덜 되는 제품입니다.
가끔 이 실리콘캡이 연한색으로 들어가면
빨갛거나 검정 요리 담아 물들면 맘 아프거든요;
글라스락의 유리는 업계에서 꽤 유명하기도 해요.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소재이며
규사, 소다회, 석회석 등 자연에서 온 소재를
용해시켜 만들어 재활용이 가능한 착한유리라
환경을 위해서라도 글라스락의 퍼플 에디션 정사각과 같은 제품을 써주는게 좋겠죠.
사이즈는 작지만 유리의 두께는
중상 정도로 중간보다도 좀 더 두꺼운 수준입니다.
유리라도 새제품은 깨끗하게 세척해서 사용하세요.
미끌거림이 있으니깐요.
작디 작은 정사각 밀폐용기에는 남은 반찬과
이렇게 소스통으로 활용을 했습니다.
소스 같은 경우는 남을 때가 많잖아요.
일반 그릇에 담아두면 뚜껑이 따로 없어서 계속 공기가 통하고
마르기도해서 관리하기 별로였는데
이렇게 밀폐해서 보관하면 공기와의 마찰을 줄이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좋아요.
유리소재이기 때문에 소스나 간장과 같은
진한 요리들을 담아놔도 본체 부분은 걱정이 없어요.
냄새 베일 걱정도 없구요.
뚜껑까지는 유리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장시간 똑같은걸 오래 보관하면 냄새 베일 수 있어요.
그리고 전면이 유리에 뚜껑까지도 훤히 보이는 디자인이라서
뭘 담아놨는데 헤깔릴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작다보니 협소한 공간에서도 잘 활용된다라는 장점이 있어요.
단점이라면 실리콘 부분을 꺼낼 때 쉽게 꺼낼 수 있게 장치가 안되어 있다라는 점이예요.
실리콘 부분이 아애 파묻히도록 디자인된 뚜껑이라
저같이 씻을 때마다 고무패킹을 꺼내 씻는 분들한테는
약간 불편함은 있을 수 있어요.
그 부분을 제외한다면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퍼플에디션 정사각 작지만
유리의 두께감이 꽤 두터운 편이라 깨질 걱정이 덜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패킹마저 진한색이라 물들 걱정 덜되는 제품이고
냄새베이고 착색되는거 걱정 덜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단 유리는 플라스틱이나 스텐보다는 무거워요.
그러나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장점이 있죠.
용기마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유리 용기 중에서는 밀폐력이나 내열성이 상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소스통이나 남는 반찬 담아둘 용기,
협소한 공간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밀폐용기로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