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견과류가 간단하게 챙겨먹기 좋게
한봉지에 담겨져 나오는데 그 중 하나를 만나봤습니다.
소개해드릴게요.
산과들에 한줌견과 모닝너츠 라이트
용량 : 20g
예전에는 25g으로 나왔는데
최근 제품들을 보면 20g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20g 기준으로 말씀을 드릴건데
20g도 적다고 걱정하실거 없습니다.
실제 용량을 달아보면 25g을 넘는 26g입니다.
포장지 무게 1g 빼더라도
25g 들어가 있으니 괜찮아요.
다나와 최저가로 100개 기준으로 가격을 보면
37750원입니다.
양이 많아서인지 대게 배송비는 따로 밭고 있지 않아요.
100개면 하루 1봉지씩 100일치거예요.
산과들에 한줌견과 모닝너츠 라이트는
6가지 견과류를 한봉지에 담았습니다.
사용된 견과류는 브라질너트, 볶음 아몬드, 호두
건크랜베리, 볶음 캐슈넛, 건블루베리
이렇게 6가지입니다.
브라질너트나 볶음아몬드, 호두가 높은 비율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너트는 페루산, 볶음아몬드는 미국산, 호두도 미국산
건크랜베리도 미국산, 볶음 캐슈넛은 미얀마, 베트남, 인도산을 사용했으며 건블루베리는 미국산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순수 그대로를 쓰지는 않았고
건크렌베리 같은 경우는 그랜베리, 설탕, 아로니아주스농축액, 구연산, 해바라기유가 사용되었고
건블루베리에도 블루베리, 설탕, 해바라기유가 사용됐어요.
그리고 유통기한은 2022년 4월 14일까지로
넉넉하게 남아있습니다.
산과들에 한줌견과는 해썹 인증 기관에서 안전하게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산과들에 제품 같은 경우는
원료가 많이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구분하기 쉬워서 특정 견과류에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들어간 견과류 목록보고 견과류를 골라 먹을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손가락이 누르고 있는 부분까지
견과류가 들어가 있어요.
포징지의 3분의 1 지점 정도 됩니다.
한줌견과는 이렇게 가방에 넣어 다니기 좋아요.
하루치만큼 낱개 포장되어 있어
들고다니기도 먹기도 좋아요.
꽤 양이 많다 싶었습니다.ㅎㅎ
기존에 먹던 견과류보다도 그 가짓수가 더 많더라구요.
캐슈넛은 볶아서 넣어놨는데
캐슈넛을 반 잘라서 넣어놨더라구요.
더 고소하게 만들기 위해서일까요 ㅎ
살짝 단단하면서도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와 다르게
부드럽게 고소해요.
볶음 아몬드입니다.
굉장히 단단한 아몬드이며 고소한 맛이 강한 아몬드입니다.
건크랜베리입니다.
크기가 건포도의 2배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순수 크렌베리는 아니고 앞서 말씀햇듯이 설탕, 아로니아주스 농축액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달기도하고 새콤한 맛이 강해요.
그리고 쫀득 거리는 식감이 있어요.
검정콩같이 생긴건 블루베리입니다.
블루베리도 설탕과 해바라기유가 들어갔어요.
겉은 말랐지만 안쪽은 촉촉하고 블루베리 특유의 새콤함이 있습니다.
하나밖에 안들어갔지만 높은 비율로 들어가 있는 브라질너트입니다.
캐슈넛과 볶음 아몬드의 중간 정도 되는 단단함을 가지고 있어요.
겉은 살짝 딱딱한 느낌이 드는데 반면 속은 굉장히 부드러운 브라질너트예요.
긁어먹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브라질너트 특유의 맛이 있는데
저는 이 맛과 향이 꼭 참치같더라구요;;
산과들에 한줌견과에 들어가 있던 호두는
껍질로 인해서 씁은 맛이 좀 있었어요.
그 안쪽은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구요.
종류별로 구분을 해봤는데
크렌베리나 블루베리가 갯수로는 많은데
부피가 작아서 그런지 ,,,비율적으로는 적게 들어갔어요.
고소한 견과류들로 주를 이루고 있지만
반면에 또 새콤달콤한 블루베리와 크랜베리를 넣어서
고소한 맛의 심심함을 덜어줬네요.
크랜베리와 블루베리로 인해
중간중간 달고 새콤한 맛이 계속 느껴져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골고루 먹는다고 먹었는데 마지막엔 크렌베리와 블루베리만 남았더라구요 ㅎ
그리고 총 6가지로 이루고 있어서 골고루 먹기에도 좋았구요.
아몬드를 제외하고는 너무 딱딱하지 않은 견과류들로 준비되어 있으니
아몬드를 제외하고는; 애들이나 어르신들도 먹기 좋은거 같아요.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맛까지 있는 하루 한줌 견과 맛보고 싶다면
모닝너츠 라이트 선택하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