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달콤 바삭한 샌드위치 크래커 나비스코 '리츠 화이트'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880원인데 8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110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네요.
밀가루, 설탕, 옥수수전분, 팜스테아린유, 야자유, 팜유, 올레오레진로즈메리, 올레오레진세이지,
유당, 포도당, 보리맥아분말, 천일염, 레시틴, 바닐린, 합성향료, 대두분말 등이 들어 있네요.
기다란 종이 박스 안에는 은박 비닐 포장 2개가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포장 안에는 4개의 샌드위치 크래커가 들어 있네요. (2봉지 인지라 총 8개)
4개 무게는 40.1g으로 총 8개 무게는 80.2g인데 표시 중량인 77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10.0g 정도 이네요.
동그란 크래커인지라 지름이 대략 4.7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1.1cm 정도 수준 이네요.
크래커 위아래를 분리해 보았는데 중앙에 원형으로 두툼하게 화이트 크림이 들어 있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잘 부셔지는 크래커 사이에 화이트 크림이 두툼하게 들어 있네요.
아주 바삭하고 화이트 크림이 꽤 달달해서 맛이 상당히 좋은 듯 싶긴 하네요.
'리츠(Ritz)'는 미국의 '나비스코' 사에서 1934년부터 생산하는 크래커 제품 이네요.
한국에서는 과거에 해태제과에서, 그 이후엔 동서식품에서 중국산을 수입했으나
2008년 멜라민 크리를 맞고 버로우하는 바람에 이 때 같이 나가리된 '오레오'는
2011년부터 국내 생산에 들어갔고, '리츠'도 2016년에 국내에서 생산 중이라고 합니다.
나무위키에서는 1934년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제품 박스에는 Since 1935년으로 적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