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무사히 잘 보냈지만 정신없이 보낸지라 살짝 걱정을 했더랬는데
모처럼 완벽한 마무리가 되어서 월초를 잘 보내었겄만
7월 1/3지점을 지나기 시작하는 오늘
갑자기 월말에 쌓였던 피로가 이제야 영향을 미치는지
아침에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더니
종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자리에 앉았다하면
어찌나 졸음이 쏟아지는지
그렇게 졸고 다니면서도 사무실에 들어오자마자
제법 시원하니 또 졸음이 ㅋ
여름을 거치는 과정인지도 모르겠고 ㅎ
무튼 너무 힘들다 했더니 주말이었군요 ㅋ
모두들 잘 쉬면서 더위를 이기고 있으려나요 ㅎ
부럽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