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콩 챙겨드셔야하시는 분들 계시죠.
예를 들어 탈모가 있어 검은콩을 챙겨드시려는 분이나
뼈 건강을 위해 챙겨드시려는 분들 계실텐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이 챙겨드시면 좋을 견과류 구성을 소개해드릴게요.
산과들에 한줌견과 모닝너츠 블랙에디션
용량 : 20g
하루 한봉지로 견과류를 골고루 챙겨먹을 수 있는 구성의 한줌견과입니다.
특히나 검은콩은 일부로 챙겨드시려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도 간단하게 챙겨드실 수 있는 견과류 구성입니다.
모닝 너츠 블랙에디션은 낱개로 한봉지씩 사면
360원 정도인데
30개 기준으로는 최저가는 10430원입니다.
블랙에디션 같은 경우는 1개 10개 30개 등등
가격대는 비슷비슷해서 본인이 얼만큼 드실지만 선택하면 될거 같아요.
양은 봉지의 3분의 1정도가 채워져 있어요.
검정콩이 들어가서 검정콩의 느낌을 살린거 같은데
뭔가 ... 고급라인 같은 느낌이예요.
모닝 너츠 블랙 에디션 같은 경우는
안에 호두, 볶음아몬드, 볶음검은콩, 건포도의 비율이 20프로로 높게 들어가 있으며
건블루베리와 볶음 렌틸콩이 10프로로 개중에서는 낮게 들어가 있어요.
호두와 볶음 아몬드는 미국산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설마했지만 아쉽게도 볶음검은콩은 중국산을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산은 비싸서 단가를 맞추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건포도는 미국산을 사용했으며 건포도에는 해바라기유도 함께 사용되었어요.
건블루베리도 미국산인데 설탕과 해바라기유가 함께 사용이 되었어요.
렌틸콩 같은 경우는 호주산을 사용했습니다.
유통기한은 내년 4월까지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은 넉넉하다 생각됩니다.
해썹인증기관에서 안전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며
햇빛이나 습한 곳에서 보관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세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보관해 주셔야 하며
특정 견과류 알러지가 있다면
원료를 한번 체크해보시고 드세요.
이번 구성은 전체적으로 원료들이 골고루 들어간 느낌이예요.
실제로도 건블루베리와 렌틸콩을 제외하고는 20프로씩 똑같이 들어갔기 때문에
크게 차이가 커보이지 않네요.
어떤 원료들이 들어갔고 어떤 맛인지 알려드릴게요.
같은 산과들에 원료라서 맛의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볶음아몬드입니다.
아몬드는 4개 들어가 있었고
딱딱하고 고소한 맛이 강합니다.
껍질도 속과 따로 놀지 않아서 먹기 좋았어요.
아몬드는 속과 껍질이 너무 따로 놀면 별로더라구요.
호두입니다. 호두는 3개 들어가 있는데
겉껍질이 많이 들어진 상태로 들어가 있어서
먹기엔 더 좋았네요.
껍질 상태는 복불복이예요.
껍질은 약간 씁지만 안은 부드러운 고소한 맛으로 이루어진 호두입니다.
오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검은콩입니다.
검은콩은 볶아진 상태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껍질이 벗겨질듯 말듯 들어가 있어요.
검은콩은 씹어 먹으면 껍질과 속이 따로 노는게 있어요.
볶아져서 좀 딱딱한 편이며
맛은 좀 다운된 고소한 맛이랄까요 ㅎㅎ
애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고소함은 아닙니다.
건블루베리입니다.
블루베리는 건조되어서 들어가 있으며
3개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건조되서 쭈글쭈글한 편이지만
많이 건조시키지는 않았더라구요.
안에 촉촉함이 많이 남아 있었어요.
진한 새콤달콤함을 가지고 있는 블루베리입니다.
렌틸콩은 고추씨같이도 생겼어요.
크기도 생김새도 흡사 비슷해요.
겉면이 살짝 딱딱하긴한데
전체적으로는 바삭한 식감이 있는 렌틸콩입니다.
작아서 한번 씹으면 가루가 되서 어디간지 모를 렌틸콩이예요.
그리고 건포도입니다.
이번 구성은 건포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갔어요.
그리고 맛의 비율이 기존 건포도들과 약간 차이가 있었어요.
제 생각이지만 아마도 이번 구성에서는
주 원료인 검은콩의 비율이 높고 전체적으로 고소한 맛이 다운되서
그 맛을 보완하기 위해 건포도를 많이 썼고
기존 건포도보다 새콤함이 더 강조되게 살짝만 말리지 않았나해요.
안이 굉장히 촉촉합니다.
이렇게 보더라도 알수 있듯이 검은콩의 비율이 굉장히 높아요.
검은콩 챙겨먹고 싶었는데 잘 챙겨드시지 못했던 분들도
든든하게 챙겨드실 수 있는 구성입니다.
그리고 검은콩은 그냥 먹으면 차지만
볶아 놓으면 따뜻한 성질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도 챙겨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다른 구성의 견과류와 비교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업된 고소함은 크지 않았으나
건포도를 통해서 그 심심한 맛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구성은 특히나 속까지 든든해졌던 구성이예요.
먹기전에 허기졌는데 한봉지 다 먹고 나면 허기짐이 어디가고 없어요.
그만큼 든든함도 주는 견과류 구성이었습니다.
평소 검은콩 챙겨드시고 싶었는데
챙겨드시기 쉽지 않았던 분들이 챙겨드시면 좋을 구성입니다.
그리고 속까지 채워주니 사무실에서 허기질때 드시거나
간식으로 챙겨드셔도 괜찮은 구성의 한줌견과 모닝너츠 블랙에디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