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고급진 로센 '에스메랄다 비스킷 위드 오렌지 제스트'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2,500원인데 9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278원 정도로 조금 비싼 듯 싶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와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 이네요.
밀가루, 설탕, 마가린(대두레시틴), 캔디드오렌지제스트(오렌지필, 포도당과당시럽, 구연산),
전란액, 옥수수전분, 탈지분유, 농축오렌지쥬스, 천연향료, 젖산, 효모 등이 들어 있네요.
3칸으로 나눠진 보호 케이스 안에 3개씩 총 9개가 들어 있네요.
거의 원형에 가깝고 가운데가 도톰한 비스킷 9개가 들어 있네요.
가운데 부분이 조금 볼록하게 부풀어 있고, 바닥면은 평평한 편 이네요.
9개 무게는 153.6g으로 표시 중량인 15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17.1g 정도 이네요.
지름은 대략 6.5cm 정도이고,
높이는 0.6cm 정도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가격이 2,500원(1개당 278원)으로 조금 비싸 보이는데 아주 바삭한 비스킷과
조금 딱딱한 오렌지 제스트가 씹히는지라 고급 수제 비스킷처럼 맛이 엄청 좋네요.
(오렌지 제스트 / 오렌지 껍질을 얇게 벗긴 것을 말하는데 주로 과자를 구울때 첨가해서
오렌지 향을 진하게 하고 식감도 좋게 만든다고 하네요.)
PrJSC "Kyiv confectionery factory" Roshen"은 1874년에 설립된 우크라이나 식품 업체로
케이크, 비스킷, 패스트리, 젤리, 사탕, 마시멜로, 쿠키, 크래커 및 초콜릿 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