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매일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올림픽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차피 참가를 해야 할 터라면 마지막 담금질이 필요한 시기
올림픽 축구대표팀도 그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가죠 ㅎ
오늘 저녁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을 치루는데
날이 끈적끈적 더워서 더 힘든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많은 응원이 필요할 ㅎ
이강인 선수는 등번호를 바꿔서 출전할 계획이라던대 ㅋㅋㅋ
전력 노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런가 모르겠군요 ㅎ
무튼 저녁도 덥기가 매한가지고 거리두기 단계는 격상되었으니
퇴근후 집으로 직행해서 경기 중계를 보면서 하루 마무리하면 좋겠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