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위를 그냥 즐기고자하는 경지까지 다다른듯..
아직 호된 더위를 맛보지못해 정신을 못차린거겠죠!?ㅎㅎ 벌써부터 에어컨에 적응되면 바루 냉방병에
답안나올 것 같아 참아보는데 저만 참아서되는일두
아니구..ㅎㅎ 아이스크림두 생각없는데..
눈에보이니 시원하겠구나 하고..
애들하고 같이 쭙쭙하네요..
덥긴더운지 속에서 열감이 훅훅 올라오는것 같아요.
그덕에 오늘 아이스커피를 3잔이나 마셨네요!!
이렇게 더운데 일어나서 샤워후엔 꼭 뜨거운커피를
마시는 나 늙은탓인걸까요??ㅎㅎ
덥다.덥다하면서도 포기를 못하겠더라능 ㅜ.ㅠ
암튼 커피.아이스크림.찬거 퐈리의 연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