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화이트 로즈 키스데이를 거쳐 드디어 프로포즈의 대미를 장식할 실버데이 ㅋ
은반지를 주면서 미래를 약속하는 날
해마다 돌아오니 커플이 그만큼 늘어날 듯 하지만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이 그만큼 많지 않다는 것은
그만큼 깨지는 커플들도 많다는 것이 아닐까 싶은 ㅎㅎㅎ
그중에는 또 올해 오늘 다시 새로운 짝과 미래를 약속하는 분들도 많겠죠
여전히 실연의 아픔에 빠져있는 분들도 꽤 있을테고 ㅎㅎ
그래서 이 6개월간의 프로포즈데이들을 거치고
연말 즈음으로는 깨진 커플들을 위한 날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닐런지 ㅋ
무튼 오늘 실버데이 맞아서 미래를 약속하는 커플들은 굳건한 사랑으로 이어지기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