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민우 선수가 자진 태극마크를 반납하면서
추가로 롯데 김진욱선수가 올림픽야구팀에 승선했네요
누구에게는 위기이지만 누구에게는 기회가되는게
세상사 모든게 그렇게 흘러가는거죠
박민우는 태극마크달고 올림픽참가하면 참가보상으로
올시즌이끝나면 조기FA선수가되는데
이렇게 사고가 터지면서 내년이아니라 그다음해로
FA가 미루어졌네요
한순간의 판단 착오로 많은것을 잃게되었네요
잘못이있다면 그만큼의 손해는 자신이 감내해야하는것이지만요
김진욱선수 신인이지만 올림픽가서 잘해주면 좋겠네요
올림픽에서 메달이라도 딴다면 병역문제도 자연히 해결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