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썸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파워서플라이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앱코 abko 에서 출시한 suitmaster settler 600w 입니다!!
알아보니까 대만에 있는 andyson 과 협력해서 제조했다고하는데요.
아무래도 유명한 회사들이 있는 대만이라 더욱 신뢰가 가게되는데요!
에어캡으로 한 번 더 포장이 되어있었고요.
배송 중 파손에 신경을 쓴 부분이 엿보입니다 ㅎㅎ
옆모습도 굉장히 시원스럽게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요즘 대부분 케이스 옆면이 유리로 나와서 안을 전부 볼 수 있는데 특히 dlx21 민트색과 굉장히 잘 어울릴듯한 색입니다 :)
팬도 나쁘지 않아보이는데요!
직접 틀어서 들어보니 소음이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고주파음도 따로 나질 않으니 소음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였습니다 !
뒷모습은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pcie 그래픽 카드 케이블은 1개가 전부입니다.
물론 600w 파워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3핀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웬만해선 못쓰는 게 맞지만
혹시나 채굴하시는 분들이 약간 애매하게 파워가 부족해서 600~700파워를 사시는 경우를 좀 봤는데요.
최소 1660s 부터 3090까지 채굴을 하지만 가장 많이 하는 기종이 1660s 3060ti 3070 6800 6800xt 6700xt인데
1660s를 제외하고 대부분 8핀짜리 2개가 필요합니다.
그럼 이 앱코 파워로는 1개 연결하면 끝나겠네? 싶겠지만
위의 pcie 스플리터를 이용하면 pcie 8핀을 4개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3070을 2개 장착할 수 있게되죠!
이런식으로 사용한다면 일반 가정집 혹은 채굴하시는 형님들도 가성비로 쓰기에 좋아보여서
굳이 이런 사족을 달았네요 ㅋㅋ
사실 저도 지금은 서브컴으로 사용할 예정이지만 서브컴에 그래픽하나 라이저 카드로 장착해주면 위의 방법으로
데스크탑을 2way를 만들 수 있는 부분이니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파워 장착 완료했습니다!!
일단 지금은 6700xt를 장착해봤어요.
물론 이녀석은 650w 파워를 권장하지만 잠깐 켜보는 것은 괜찮거든요.
과부화가 많이 걸리는 게임을 하면 파워에 무리가 가니 일단 부팅만!
아주 잘되죠!?
그리고 이 파워의 무상보증기간이 7년이라고 합니다.
6년 넘게 쓰다가 고장나면 무상으로 교체해준다는거죠!
그만큼 자신 있다는 반증이기도하고요 :)
요새 파워 트렌드가 이렇게 바뀌어지곤 있는데 abko도 이렇게 발맞춰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은데요!
진짜 컴퓨터 부품살 때 디자인 그런거 좋지만 AS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디자인 너무 맘에드네요.
흰색 케이스여도 뭔가 톡톡 튀는 느낌이 날 것 같은데요? 색 선정을 진짜 잘한듯요.
deepskyblue 느낌이에요!
하다보니 6800xt와도 물려봤네요 ㅋㅋ
지금 1660s 배송중인데 빨리 제대로 써보고싶네요 ㅎㅎ
암드 최신 cpu나 메인보드, intel 최신 cpu나 메인보드 같은 최고 고성능의 프로세서들과 전부 호환 잘된다고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그래픽카드 전력량만 잘 체크하시면 될듯해요.
power on!!!!!
OCCT를 이용하여 벤치마크까지 돌려봤습니다!
power가 아주 일정하게 잘 나오네요 ㅎㅎ
그리고 채굴을 하는 곳에도 물려봤는데 최신 그래픽카드들과도 호흡을 아주 잘 맞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ㅋㅋ
여러분 파워의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안전성입니다! 매우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ㅎㅎ
자,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앱코라는 브랜드는 제가 잘 몰랐을 땐 그냥 가성비 좋은 국내 제조사라고만 생각했는데 작년에
ar87 키보드를 사용해 보고 난 후에 저의 생각이 완전 바껴버렸습니다.
와..고급 제품도 이렇게 만들 수 있네!? 그래서 저는 앱코의 킹능성을 알아챘죠 ㅋㅋ
파워는 사실 인식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에요. 뻥파워다 뭐 그런 말이 몇 년 전에 많았지만
요즘에는 불량이 있다곤 들어보질 못했어요.
더욱 성장해서 안텍이나 시소닉 fsp 같은 파워 장인이 되길 바라면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파워 선택에에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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