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말 첫날 밥은 좀 먹기 싫고 더운 여름에
비빔면이나 좀 사다가 먹어야지 하고 주차장으로 내려갔는데 생각보다
휑하고 한산한 주차장에 깜짝 놀랬네요. 코로나 방역조치 4단계 중인데 지방으로
많이 내려가는 느낌이 확 오는게 이번주 위험하겠구나라고 생각이 먼저 떠오르네요.
경제활동을 위한 일상생활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주말 나들이 조금은 위험해 보이네요.
더위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마저 잘 쉬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