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현재 세계 10여개국에 판매 중인 전자식 마스크가 이르면 연내 국내 출시될 거 같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규제 문제 때문에 국내 출시를 못했었는데 규제샌드박스 신속 확인 신청에 대해 관계 당국이 "별도 규제 없음"으로 통보를 해 와서 출시가 가능해 졌다고 하네요. 조만간 이를 근거로 인허가 절차에 LG가 들어갈 것으로 보여 빠르게 진행만 된다면 연내 국내 출시도 가능해 보이는군요.
일단 의약외품 허가를 추진하게 되면 허가를 위한 심사가 상당히 늦어질 거 같아서 그냥 일반 전자 제품으로 규제샌드박스 확인을 거쳐 출시하는 쪽으로 방향 선회를 했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