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가젯이 스위스 취리히대학연구팀이 개발한 드론 알고리즘이 파일럿 두 명이 조정한느 드론과 시험 주행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점차 인공지능의 능력이 커지네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인간 조종사가 실제 전투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스스로 판단 비행하는 드론을 이기기 힘들어 앞으로의 공중전에 영향이 클 거 같네요.
그런 문제 때문에 드론과의 협동 교전 같은것들이 차세대 전투기들에게 있어 중요한 기능 중 하나로 등장하고 있기도 하지만,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해 비행하고 공격까지 하게 된다면 윤리적으로 괜찮은건지 ... 터미네이터가 떠오르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