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018260)가 IT서비스와 물류사업 모두 실적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호실적을 이어갔다. 기업들의 IT 투자가 회복되면서 클라우드 전환이 확대되고 있고, IT제품 물동량 증가, 해상 운임 강세 등으로 물류사업 매출은 두 자리수 성장을 보였다. 올해 하반기에도 고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전사적자원관리(ERP)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SDS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조2509억원, 22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6.7%, 14.2% 증가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이 1조39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늘었다. 기업 고객의 IT 투자가 회복되면서 클라우드 전환 확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사업 업종 다변화, 스마트 팩토리 구축 확대, 기업 모바일관리 솔루션(EMM) 글로벌 사업 확대, 재택근무 활성화에 따른 화상회의 솔루션과 DT기반 고객업무 자동화 서비스(Brity RPA) 확대 등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안정태 삼성SDS 부사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구개발(R&D) 투자로 클라우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플랫폼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기업 주요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확대했다”며 “ERP는 기계, 2차전지, 화학, 건설 등으로 업종을 다변화했고, 스마트 팩토리의 경우 관계사 제조라인의 차세대 생산관리시스템(MES)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출 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21046629118784&mediaCodeNo=257&OutLnkChk=Y
해외투자도 많이 하고 최근 물류산업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그에 따른 투자도 하고 있는게
당분간 전망이 좋을 거 같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