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45ml
SPF50+/PA+++
발림성 정말 좋더군요. 크림같이 아주 잘 발라집니다.
흰색의 보통의 크림같은 제형입니다.
토니모리 마이 써니 퍼펙팅 선블럭은 수분 제형이기 때문에 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남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구매로 구매후, 하나는 사용중이며, 하나는 아직 미개봉 상태입니다. ㅎㅎ
이렇게 개봉씰 과 더불어 은박덮개가 덮혀져있습니다.
너무 많은 양을 바르게 되면 얼굴이 하얘질 수 있으니, 적당량을 발라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 될 수 있고, 반면에 민감성 피부들도 조심히 바를 필요성이 없어서 부담이 덜 가는 제품이더군요.
제형이 묽지도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다보니 로션을 마지막 단계에 한번 더 바르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 많은 분들이 선블럭하면 유분끼가 많아서, 시간이 지나면 기름끼가 올라온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좋은거같습니다.
백탁현상은 심한 건 아니지만, 조금은 백탁현상이 있습니다.
저는 늘 선크림을 바르고,다니기때문에
백탁현상을 크게 신경쓰진 않는 편입니다. 왠만하면요.
아주 꼼꼼히 잘 펴발라주어야 백탁현상있는 선크림 특유의 하얀느낌이 사라지더군요.
유분끼는 이 제품은, 정말 정말 번질번질 합니다.
지성분들은 그닥 비추합니다.
건성이신 분들도 기름이 있다고 느끼실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 선크림을 스펀지로 잘 발라주면 좋더군요.
스펀지가 어느 정도의 유분을 들고 가서 덜 기름진 느낌이 듭니다.
저는 이렇게 사용하는 중입니다.
나름 가성비는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