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마니커 바사삭치킨 500g 한마리 치킨입니다.
옛날 통닭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표현이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며, 닭 한마리를 12조각으로 나눠 제공합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심플쿡방식 조리가 가능합니다.
바사삭 치킨은 프라이드 치킨 제품을 제외하고 대부분 튀김옷이 상당히 얇은편입니다.
튀김옷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얇은편이며 튀겼다기 보다는 마치 구운 느낌이 강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 시킨 제품입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20분 조리가 가능합니다.
특별히 튀기지 않아도 단순하게 에어프라이어만으로 조리가 가능한 심플쿡제품입니다.
마니커 바사삭치킨 500g 제품은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 84.46%를 사용합니다. 닭고기 비중이 높은 이유는 튀김옷이 상당히 얇기때문입니다. 순수한 닭고기 비중이 420g이 넘으며 혼자 먹기에는 약간 많은 양이며 둘이 먹기에는 약간 모자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큰 닭을 사용해 600~700g 정도로 양을 맞추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가능하며 에어프라이어가 없을 경우 튀김냄비를 사용해 튀기는 방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튀기는 경우 상대적으로 조리 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지만 번잡한 단점이 있습니다.
마니커 바사삭치킨 500g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며 튀김옷 재료로 AF분말믹스를 사용합니다. 튀김옷에 사용된 재료는 대부분 외국산입니다.
마니커 바사삭치킨 500g 제품 한봉지를 조리하기전에 한번 펼쳐봤습니다.
한마리가 맞는지 살펴보기 위해서 펼쳐봤으며 일단 다리 두개, 날개 두개는 확인이됩니다.
다만 나머지 살조각들은 특별히 어느 부위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한마리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정확한지는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크기의 차이가 있지만 12조각이 맞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는 일단 200도 예열후
200도 12분 조리후 일단 조각을 뒤집어줍니다.
조각을 뒤집은 다음 다시 200도에서 10분 조리합니다.
20분 조리해도 되지만 좀 더 바삭함을 위해 2분 추가 조리했습니다.
예상밖의 비쥬얼을 보여줍니다.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조리한것을 감안하면 사먹는 제품 못지않은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입니다.
기름이 쏙 빠져 담백하며서 바삭한 식감이 먹어보지 않아도 알거 같습니다.
마니커 바사삭치킨 500g 제품을 실제 먹어보니
일단 맛은 튀긴제품이지만 오히려 구워서 바삭하게 만든 치킨같은 느낌입니다.
재미있는점은 겉은 완전 바삭하지만 속은 반대로 완전 촉촉한 상태라는점입니다.
이정도 품질이라면 웬만한 프렌차이즈 제품들하고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간도 적당하게 되어 있어서 특별히 소스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머스타드나 양념치킨 소스를 곁들이면 먹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옛날 통닭의 느낌을 잘 살렸으며 겉 부분은 특히 퇴근하다보면 집 주변에서 자주 보이던 전기통닭구이의 식감과 비슷하면서 안쪽의 촉촉한 살은 시장에서 사먹던 한마리통닭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비쥬얼과 맛, 식감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