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한번쯤은 드셔보셨을텐데요.
허니버터칩 시즈닝이 들어간 견과류 구성이 있어요.
간식으로 달달하게 먹기 좋은 견과류구성인데 소개해드릴게요.
산과들에 파이널너츠 허니버터
용량: 1봉지에 20g
하루 먹을 견과류를 한 봉지에 모아놓은 견과류 구성으로
소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서는 물론 가방에 챙겨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견과류구성입니다.
여러가지 구성이 있지만 30개 구성이 가장 좋아요.
낱개로 치면 개당 가격이 790원인데
30봉으로 치면 훨 저렴합니다.
가장 최저가는 12140원이지만
그 아래 제품이 무료배송이기 때문에
13120원에 무료배송을 이용하는게 나아요.
이번 산과들에 파이널너츠 허니버터는
허니버터 시즈닝이 더해져
달달하게 먹기 좋아서 애들 간식용도로 챙겨줘도 너무 좋습니다.
이번 견과구성은 견과류 각각 몇프로 들어가있는지 나와있지 않아요.
호두, 땅콩,마카다미아, 아몬드,캐슈넛 총 76프로로
종합적으로 몇프로 들어가있다라 나와있어요.
그리고 허니버터 시즈닝이 5%들어가 있어요.
호두는 미국산이 들어가있고
볶음반태땅콩은 중국산이 사용되었습니다.
마카다미아는 호주산이 사용되었으며 볶음 아몬드는 미국산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볶음 캐슈넛은 미얀마, 베트남, 인도산이 사용되었어요.
허니버터시즈닝에는 여러가지 원료가 들어가있는데
설탕이 들어가있으며 뉴즐랜드산버터가 들어가있습니다.
그리고 우유가들어가있으며
이 외에 올리고당과 사양벌꿀이 포함되어 있어요,
견과류는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필히 뭐가 들었는지 확인하셔야 하구요.
습한환경과 햇빛을 피해 보관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이 길기 때문에
대량구매해놓고 먹어도 여유있게드실수있으실거예요.
그리고 절취선이 따로 나있기 때문에
봉지 뜯기도 쉬워요.
큼지막한 견과류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허니버터 시즈닝이 생각보다 풍성하게 묻어있어서 놀랬어요.
견과류마다 이게 뭔지 헤깔릴 정도였거든요.
우선 땅콩입니다.
육안으로 느끼기에는 땅콩의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오독오독한 식감이 있어요.
땅콩도 고소한 맛이 강한 견과류임에도
시즈닝의 단맛으로 땅콩의 고소함이 약간 묻히는거 같더라구요.
아몬드입니다. 기존 아몬드보다도 껍질이 더 짙었구요.
바삭바삭한 식감을 명확하게 가진 아몬드였습니다.
겉껍질에 시즈닝이 아주 잘 녹아져있더라구요.
마카다미아입니다. 둥글둥글하게 생긴게 마카다미아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마카다미아였구요.
마카다미아같은 경우는 고소한 맛이 강하지 않아서 시즈닝맛에
마카다미아의 맛이 묻혀있어요;;
그리고 캐슈넛입니다. 겉은바삭, 속은 부드러운 캐슈넛으로
마카다미아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고소한 맛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그리고 나머지 견과류는 호두인데요.
형체가 살아있는 호두는 만나보기 힘들었어요.
이번 구성에서는 호두가 정말 작게 들어가있어서
구분을 해내지못했거나 없었거나했을거예요.
호두의 흔적을 찾을수가 없었어요.
기존에 허니버터칩이나 시즈닝을 좋아하시던 분들은
맛있게 드실수있는 구성의 하루견과입니다.
워낙에 시즈닝맛이 강하다보니 견과류 각자가 가진 고소함을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
견과류 먹으면서 그 맛이 지루하셨던 분들은 한번씩 중간에 먹으면 좋을 견과류인거같고
달아서 아이들간식용도로도 괜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