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나씩은 있으시죠?
바로~
게이밍 마우스!
이번에는
초가성비 게이밍 마우스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그것들의 모든 것!
그것 리뷰!
시선 집중!
rapoo 브랜드를 처음 경험 해보는데요.
디자인은 메카닉적인 요소가 눈에 띕니다.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좌/우 마크네틱 받침대,
2만원대에 프리미엄 2년 무상보증 서비스,
9개의 버튼과 게이밍 센서 탑재 등
일반적이지 않은 성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메뉴얼은 한자와 한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한글과 한자가 섞여있어서
조금은 산만한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오른손 전용 마우스로
버튼이 매우 많습니다.
우측 검지 손가락으로
컨트롤 해야할 버튼이 2개가
더 생겨서 부담이 조금 있군요.
우측에 비해 좌측은 버튼이 없기 때문에
심플하고 미끈한 느낌입니다.
오른쪽이 약간 높은,
오른손 전용 게이밍 마우스 인데요.
엉덩이 부분은 손바닥을 대고 있기 편하게
둥글고 버튼쪽보다 많이 높은 편입니다.
rapoo V330 마우스는
바닥 부분이 매우 독특합니다.
바닥 부분에도 버튼이 하나있고,
자석식으로 손가락 받침 위치를
바꿀 수 있는데요.
Grasp, Pinch, Information 등
3가지 그립감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엄지와 약지 받침을 모두 밖으로 빼면,
Information Grip인데요.
손가락이 길거나
엄지와 약지를 바닥에
내려놓는 그립을 선호하신다면,
꽤나 괜찮은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패브릭 케이블과
벨크로 케이블 타이를 제공하여서
케이블 관리는 손쉽습니다.
노이즈 필터도 제공하기 때문에
빠른 반응속도가 기대됩니다.
USB는 금도금이 되어 있어서
게이밍을 위한 준비는
모두 되어 있습니다.
손바닥 깊숙히 들어오는 그립감을 제공하는데요.
양쪽 버튼 클릭에도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사이드 휠은 조금 어색했고,
앞뒤 버튼이 상하로 배치되어 있어서
적응이 조금은 필요해 보입니다.
마우스는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정확한 포이팅이 가능하고,
사이드 휠도 사용하다보면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바우스의 엉덩이가
손바닥에 딱 맞게 들어옵니다.
버튼의 끝을 클릭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손이 작은 사람에게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LED 모드는
스펙트럼으로 화려한 불빛이 인상적입니다.
rapoo 홈페이지에서
전용 SW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DPI와 LED 모드,
매크로, 버튼 기능 등을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설정을 하더라도
초기화가 가능하고
펌웨어도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RPG와 FPS 게임을 하는데
게이밍 마우스는 정말 필수인데요.
2만원대의 제품으로,
화려한 LED 모드,
다양한 매크로 설정,
그립감 변경이 가능한
라푸의 V330 게이밍 마우스 였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467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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