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우리 반려견들과 산책나갔다 잠시 벤치에 앉아 찍은 사진이네요.
원래 경의선 철도가 지나던 오르막인데 몇년전 복선 지하화 되면서 사진 위쪽
지금은 철길의 흔적만 일부 남겨두고 지상의 공간은 숲길로 조성된 공원으로
만든 곳이고 날이 덥기전 산책,운동삼아 자주 다니는 길이네요.
요즘은 날이 더워서인지 사람도 거의 없어 한적하고, 무더위가 좀 지나면 다시 우리
초코,송이와 같이 다니고 싶고 모두 더위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