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체 실리콘을 개발해 A시리즈를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적용해 높은 성능을 보여준것을 넘어 이제는 M1 시리즈를 통해 노트북이나 데스크탑까지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죠.
이로 인해 애플은 퀄컴과 인텔로부터 독립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애플은 아마도 5G 모뎀 마저도 자체 개발을 완료해 퀄컴으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을 이루려 할 겁니다. 시기가 문제일뿐
이런 움직임이 비단 애플에서만 보이는건 아니었는데, 구글도 올 가을 출시하는 신형 픽셀 6와 픽셀 6 프로 스마트 폰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AP가 아닌 자체 개발 실리콘을 탑재한다고 합니다.
CNBC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ARM 아키텍처 기반으로 설계한 구글 텐서라는 자체 실리콘 적용한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