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의 제재를 받고 있어 여러모로 부품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웨이가 올 2분기 중국 스마트 폰 시장 점유율이 10%로 5위를 한걸로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자료에 나왔네요.
중국 내수시장 1위는 점유율 23%를 차지한 비보이고, 그 뒤를 21%의 오포, 샤오미가 17%로 3위, 애플이 14% 4위 입니다.
상위 4개사는 모두 전년 동기 대비해서 점유율이 상승한데 반해 화웨이는 전년 동기 32%에서 10%로 점유율이 엄청 하락을 했네요. 무려 22%가 감소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