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 사이에서 요즘에는 따로 데스크톱을 구매하지 않고, 노트북으로 게임과 편집,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발열 문제나 사양이 좋지 않기 때문에 쉽지 않았는데, 최근에 이르러서 CPU도 라이젠 5000번대 그리고 GPU 역시도 3000번대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휴대성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게임과 영상 편집을 할 수 있는 고성능 라이젠노트북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 맵 태이고가 나오면서 다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또 이번엔 블랙핑크와 콜라보를 했더라고요. 옛날에 핵만 잘 잡았어도 갓겜으로 서든어택처럼 국민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Razer BLADE 14 R9 Zen3 R3080 QHD로 배그를 플레이할 때 과연 얼마나 좋을지 기대가 됩니다.
게임을 할 때에는 따로 마우스를 연결을 해서 쓰는 게 좋습니다. 무게가 1.78Kg밖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아서 마우스를 따로 챙기고 다녀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고성능 라이젠노트북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게임 내에 있는 옵션에서 최적화가 아닌 울트라를 선택해서 최대 성능을 발휘해보도록 해봤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프레임 드랍이 있는지 유지가 되는지 그리고 게임을 즐겼을 때 발열이 얼마나 발생하는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게임을 시작하기 전 발열의 정도입니다. 베이퍼 챔버 쿨링 시스템으로 효율적으로 열을 방출할 수 있기 때문에 고성능 AMD Ryzen 5900HX CPU를 사용하고, 지포스 3080 그래픽카드를 써서 게임을 진행하더라도 어느 정도 잘 잡아줄 수 있습니다.
14'' IPS 급 QHD에 165Hz를 지원하기 때문에 굉장히 부드러운 화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통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좋은 모니터를 구매해서 144Hz를 맞춰놓고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이렇게 그 이상을 지원해 준다는 점이 너무 좋네요. 확실히 부드러운 화면을 보면서 게임을 하는 게 모든 게이머들의 소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하기 때문에 노트북에서는 많은 열이 발생을 하네요. 하지만 확실히 좋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어서 몇 판 플레이를 하더라도 일정 온도 이상을 안 넘어가네요. 확실히 쿨링 시스템을 잘 구성을 해놓은 것 같네요. 레이저 블레이드14로 배그를 돌릴 수 있는데 발열까지 이렇게 관리를 해주면 말이 필요 없네요.
어떤 최신 게임이 나오더라도 다 커버를 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이젠노트북은 성능은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하거나 아니면 영상 편집까지도 가능하네요. 거기다 휴대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재택근무도 많이 하고, 카페에서 작업을 하거나 아니면 여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렇게 풀옵으로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일들은 수월하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공간 제약을 덜 느끼는 프리랜서들에게는 굉장히 메리트 있는 제품입니다.
라이젠노트북 레이저 블레이드14로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성능이 너무 좋기 때문에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이 가능해서 요즘에 늘어나고 있는 프리랜서들에게는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네요. 자신이 편한 곳에서 일을 하고, 또 미팅을 하다가 어디서든 모니터에 연결해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네요. 휴대성을 갖춘 이 정도 성능의 제품이면 전 세계 모든 게이머들이 탐 낼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