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더워지는 한증막 같은 여름이네요.
더운 여름 아이스크림은 사막의 오아시스, 어둠의 빛 한줄기와도 비슷하죠.
이번에 구매한제품은 빙그레에서 2018년도 출시한 슈퍼콘입니다. 출시한지는 오래된것 같은데
이번에 처음 먹어보네요.
초코맛을 먹을때는 깜박잊고 아이디 인증샷을 남기지 못했네요.
이제품의 일반마트 판매가격은 1600원입니다. 저는 60프로 세일가로 600원에 구매했는데
600원이면 여러개 사먹을만 하죠. 수퍼콘을 인터넷 검색했을때 풍부한 토핑과 바삭한 식감이라고 하는데 풍부한 토핑은 모르겠네요. 하지만 콘부분이 다른 아이스크림과 달리 바삭합니다. 배스킨의 콘부분의 바삭함과 거의 비슷한 정도같네요.
맛은 초코콘은 메타콘과 거의 비슷한것 같고 바닐라맛은 월드콘이 낫네요.
가끔씩은 사먹을것 같습니다.
장점
그동안 먹어왔던 아이스크림콘과 다른 바삭한식감
단점
보통 메타콘과 월드콘의 사이즈가 아니라 아이스크림이 작아요.
일본 글리코 자이언트콘과 거의 비슷한 디자인과 맛,포장등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고 나무위키에서 서술하네요.
맛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품이 아주크면 재구매의사가 100프로지만 월드콘과 비교했을때
글쎄요.....
이제품이 빙그레에서 출시된 이후 메타콘이 단종되었네요.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메타콘 딸기, 월드콘인데 메타콘이 단종된건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