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하루 아침에
1000여개의 기업을 문 닫게 만들었다면
아마 문재인은 임기를 채울수 없었을 것이다
보수는 틈만 나면 경제가 폭망 했단다
그러나 막상 경제를 폭망하게 만들고
그들이 다시 일어설수 없도록 발목을 잡고 있는 자들이
보수집단들이고 지금도 진행중인 일 들이다
하루 아침에 1000여개의 기업들을
길거리로 나 앉게 만든 대통령이 있다
이명박이다
천안함을 바라 볼 때마다
충무무공 훈장을 받은 아버지를 둔 나는 개운치가 않다
네덜란드는 스페인과 전쟁을 하면서도
네덜란드는 스페인에 전비를 대출해 주고 있었었다
자기한테 쏘는 대포알 총알값을 대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자본주의이고 시장이다
독재정권도 어느 정도 제어는 가능하나
막을수 있는 일이 아니다
무리해서 막다가는 체제가 무너질 뿐이다
왜 늘 경제가 정치에 영향을 받아야 하는지?
우리의 시각이 아닌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 본
1000여개의 기업들 이야기를 다시 곱 씹게 되는 이유다
아래의 비디오는 문재인 임기중에 만든 것이 아니다
2015년 박근혜 임기중에 만든 비디오 이다
보고 나도 혼란이 완전히 가라 앉지는 않는다
그러나 죽어 가는 아버지가 아들도 같이 죽자
붙들고 놓아 주지 않는 일은 없다
정치가 죽어가는 아버지라면
남북의 경제관계는 장미빛 미래를 가진 아들이다
보수가 경제 폭망이란 소리 할 때마다
쫒아가서 주디를 찢어 버리고 싶은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