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되는 더위에 노트북 발열이 심한 느낌이라 노트북 쿨링 패드를 몇일전에
주문하였는데 도착을 했습니다. 원래 다나와에서 RGB 메모리 방열판 구매하려고
검색중에 발견하여 가성비가 괜찮아 보여서 블랙과 실버중 무난한 블랙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세일폭이 워낙 크고 가격도 괜찮아 보이고 선착순이길래 하나 구매했습니다.
앱코사의 NCORE NC200 모델이 세일을 하길래 구매를 했는데 도착을 했습니다.
뽁뽁이를 풀은 박스 모습으로 박스 디자인이나 외관은 깔끔해 보였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니 나름 깔끔한 외형의 제품이 나오네요.
구성품은 보증서와 듀얼 USB 케이블이 동봉입니다.
데이터 공급+전원 공급, 노트북 쿨러 전원케이블이네요.
각도 조절은 4단계로 단계별로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개인적으로 봤을때
너무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 같아서 튼튼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중앙에 200mm 팬이 장착되어 있고 양사이드에 LE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뒷면 상단에 노트북 쿨러 전원 ON/OFF 스위치와 듀얼 USB 케이블 포트가 있습니다.
여분의 4개의 포트도 자리 잡고 있으며
팬의 터보 ON/OFF 기능 버튼도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터보 기능시 소음이 크지 않은게 장점인거 같습니다.
우선 작동여부 확인겸 전원부터 넣었습니다. 양사이드 LED 정상 작동하며 중앙에
200mm 팬도 잘 돌고 있습니다. 이상없는 양품 받은거 같습니다.
15인치의 구형 모델이라 발열이 심하지만 블랙 프라이데이 전까지 당분간 버텨야 하기에
쿨링 패드와의 조합으로 연결을 해봅니다.
쿨링패드 제조회사 설명에는 12~17인치 거치 호환이라고 설명이 명시되어 있는데
막상 15인치 장착하니 빡빡한 느낌입니다. 중앙에 거치하고 좌측 약간 남네요.
우측도 마찬가지로 살짝 남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워낙 저렴하게 구매하여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기에 무리도 없어보이고
블랙 프라이데이가 다가오면 새로 구매할 노트북에도 사용을 잘 할거 같습니다.
팬의 터보 사용시에도 소음이 크지 않으며 과하지 않은 광량의 LED가 맘에 드네요.
무더운 여름에 노트북 발열을 위해서 세일 금액으로 구매한다면 가성비가
좋다라는게 딱 맞는 표현의 제품인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