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이용했던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럿 브라우니 입니다.
이번 주 출장 첫날 서울에서 출발해 강원도를 거쳐 전남까지 내려와야 하다보니 이동 거리가 워낙 길어서 아침은 스타벅스에서 간단히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짙은 초코의 맛이 느껴지는 헤이즐럿 브라우니 하나로 해결했습니다.
사이즈가 상당히 작긴 한데 제법 괜찮은 브라우니네요. 헤이즐럿이 통으로 올라가 있어 그 맛도 괜찮은거 같구요. 역시 진한 초코는 커피와 함께 하는게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