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운동할때나 그냥 편하게 돌아다닐때 입으려고 산 7부바지입니다.
얇으면서 편하게 입을수 있는 7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한여름에는 역시 덥고..
아무래도 살짝 온도가 더 내려가면 좋아보입니다.
물론, 실내 에어컨 키면 상관은 없겠지만요..
정확한 모델명은 KLFH202MN 입니다.
저는 블랙 색상을 구매했는데요. 다른 큰 문양 없이 심플해서 마음에 듭니다.
뒤에는 주머니가 없으니 이 점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면 상관없겠지요..
최대한 원단 느낌을 위해 접사를 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폴리 원단 느낌보다는 살짝 바람막이 같은 느낌?!
그런데 또 얇은 바람막이 같지는 않습니다.
양옆에는 주머니가 있는데,
주머니 뒤쪽으로 이렇게 메쉬 형식으로 마감되어 있어서 좀 시원할거 같지만...
그냥 그렇구요.. 조금은 나은거 같긴 한 느낌적인 느낌뿐입니다.
오른쪽은 이렇게 KOMBAT이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주머니는 바깥쪽으로는 이렇게 망사로 되어 있고,
안쪽으로는 같은 원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폴리 느낌이 아니라서 보니 나일론이 주였군요.
실제 입어본 느낌은 이렇습니다.
무릎을 살짝 가리고, 통이 넓지 않습니다.
무릎쪽은 꽉 잡아주는 형태가 아니라서 편하게 입을수 있구요.
로고가 있는 부분과 옆은 이런 느낌입니다.
처음에 입었을때는 어색했었습니다. 통이 좀 좁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두 하구요..
근데 계속 입다 보니 괜찮았고,
생각보다 열을 머금고 있지는 않고 적당한 날씨에는 시원하더라구요..
물론, 지금과 같은 더위에는 덥기만... 통이 좁아서 바람이 안들어오니 더워요..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편하게 입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운동할때 입어도 충분하죠..
장점
- 적당한 날씨에는 시원한 냉감 느낌을 준다.
- 심플한 디자인
단점
- 여름 더위에는 7부는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