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차가운 음료를 달고 살고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텀블러도 하나 구매하여 사용중이기도 하고 집에서 자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타먹다보니 시럽 사용량도 늘었는지 금방금방 떨어지네요.
이상할 정도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큼은 시럽 안들어가면 맛이 없을 정도로
습관인지 자꾸 시럽을 넣게 되더군요. 저희 어머니도 요즘 하루에 한잔 정도
달달하게 같이 마시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길다고 하지만 자주자주 먹고 시키는게 좋은거 같아 한번에
두개 정도만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회사 저회사 돌려가면서 먹어보고 시음중입니다.
이번에는 롯데푸드에서 나온 카페시럽을 주문해 봤습니다.
기존에 쓰던 펌프도 착용해 주고 사용준비는 끝났습니다.
유통기한이 보이시겠지만 2023년 1월정도로 되어있는데
유통기한은 정말 오래가는거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부모님
손님들도 많이 오셨는데 지금은 완전 줄어서 예전보다는 오래가는
편인거 같네요. 집에서 시럽을 만들줄은 알지만 귀찮아서 사먹고 있는
중이긴한데 집에서 만들면 귀찮고 이것저것 따져 보면 사먹는게
제일 싸고 편한거 같습니다.
자~ 이제 텀블러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놓고 두펌프 넣어줍니다.
달달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변신중입니다.
뚜껑을 닫고 선풍기 앞에서 뉴스를 보면서 먹고있는데
뉴스 내용이 하루죙일 코로나 얘기와 정치 얘기 뿐이네요.
좋은 소식좀 뉴스에서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여름밤에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럽 넣고 달달하게 먹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