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월요일 이른 아침부터 차를 끌고 전국 투어 출장을 돈 후에 목요일 올라왔다가 다시 금요일 이른 아침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로 출장을 왔습니다. 바쁜 한주네요. ^^
금요일 김포공항의 모습입니다. 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제주행 비행기에 사람들이 가득입니다. 대부분은 여행을 가시는 가족이나 연인들 같아 보이네요.
제가 탄 비행기에는 요즘 추세에 맞게 이렇게 각 좌석마다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을 거치해놓고 이용할 수 있는 거치대와 USB 충전용 포트가 함께 비치되어 있네요. 그리고 앞 좌석 하단에는 전원 콘센트도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이런거 좋네요.
이륙해서 아래로 김포공항 주변이 보이네요. 자리가 엔진 쪽이라 엔진이 살짝 시야를 가리는군요.
제주를 향해 가는 길 하늘의 구름이 이루는 운해가 멋져서 한장 담아 봤습니다.
제주 상공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래도 제주의 모습들이 보이네요.
제주공항을 나서니 바로 제주가 주는 색다른 모습이 느껴지는군요.
일요일까지 제주 출자을 맞히고 돌아갈 예정인데 도착하는 순간부터 오늘까지 비가 오내요. 내일은 다행이 비가 그친다고 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