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제주도로 출장을 내려왔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에서의 출장 일정을 맞히고 오늘 오후 비행기로 돌아갈 예정이네요.
그래서 공항 근처 호텔에 묵었습니다. 아무래도 서귀포쪽은 아침에 다시 제주로 넘어오는거 자체가 시간이 꽤나 걸릴거라
첫날보다 둘째날인 토요일 제주에는 더 많은 비가 내리더군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참 많네요.
어째거나 제주시로 넘어와 숙소를 잡고 숙소 창 밖으로 보이는 비 내리는 숙소 창 밖으로 보이는 제주공항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제주공항의 모습입니다. 공항 건너 바다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더군요.
공항 옆 주기장쪽에 여러대의 항공기들이 보이네요.
빗 속에 이륙중인 비행기도 담아 봤습니다. 아래쪽엔 오늘 아침 맑아진 일요일의 제주 공항 모습입니다.
저녁 식사를 해 보려고 호텔 근처 신제주 연동쪽에 나가 봤습니다. 조금은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식사를 맞히고 나와보니 사람들이 조금씩 늘더라구요. 그렇긴 하지만 여기 지난 봄에 왔을때도 느낀거지만 상권 상황이 한참때 갖지는 않은거 같네요. 비어 있거나 아예 문을 닫은거 같은 곳들이 제법 눈에 뜨이더군요.
다음 날 아침 신제주 연동 시내를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