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슈팅 게임인 콜 오브 튜티의 신작 콜 오브 튜티: 뱅가드를 11월 5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액티비전 블리자드측에서 밝혔습니다.
이번 작에서는 다시 시대 배경이 2차대전으로 돌아갑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2차 대전의 유럽 동부 전선과 서부전선, 북아프리카 전선 등을 다루는 것은 물론이고 흔히 서구에서는 유럽과 북아프리카에서 펼쳐진 전쟁과 구분해 태평양 전쟁으로 분류하는 태평얀 전선까지 선택해 즐기실 수 있다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현대전 보다는 2차대전을 배경으로한 캠페인이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이번 작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