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의 유명 관광지 인
앙코르와트를 들어 가다 보면
숲길에 작은 천막을 처놓고 그아래에서 연주를 하는 이들을 볼수 있어요
이분들은 관광객이 없을 때는 쉬고 있다가
여행객이 보이면 바로 연주를 시작 합니다
음악은 캄보디아 민속음악으로 들립니다
이 연주가분들은 과거 크메르 내전이나 그후 크메르군이 심어 놓은 지뢰에
피해를 입어 상이가 되신분들입니다
관광객이 연주를 보고 주는 돈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지요 .
요즘 코로나19로 여행객들도 없을 텐데
이분들은 어떻게 사는지 안타깝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