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소속되어 있는 지주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 관련 자회사인 웨이모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래동안 자율주행 차량의 제한적인 테스트 운행만을 해왔던 웨이모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는가 보내요.
사용자는 무료로 서비스 앱을 통해 로보택시를 호출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신 비밀 유지 계약서에 서명을 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완전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로 시범 서비스를 착수하는건 아니라서 우선은 반드시 운전석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보조 운전자가 반드시 탑승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