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올해 엔씨는 여러 이슈들에 휘말리면 악재에 악재를 겪고 있고, 내놓은 신작마다 연타석으로 실패를 맛보고 있는 상황 입니다.
기존 리니지 식의 무리한 과금으로 돈 벌이 하려는 추세에 단단히 유저들이 뿔이 났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과연 연말에 출시 예정인 리니지 W가 위기의 엔씨를 구원해 줄 수 있을까요? 리니지 W가 구원투수로서 제대로 살려내 주지 못한다면 최근의 엔씨 2분기 연속 이어진 실적 부진이 장기화 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거 같은데 말이죠.
엔씨가 기존 리니지의 성공 공식에서 벋어나지 못하고 그 모델을 답습하는 한 이제는 달라진 유저들의 인식을 되돌리기 어려울 거 같은데 과연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엔씨에서는 리니지 W는 다르다고 하지만 그걸 믿을 수가 있어야 말이죠. 뭐! 블소2 때도 비슷한 발언이 있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