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거나 운동할 때 손을 잘 사용하지 못하고
움직임이 많으면 선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무선 이어폰이 정말 편리하게만 느껴집니다.
저는 처음으로 사용한 게 LG 제품의 HBS-510 이라는 넥밴드 무선 이어폰을 사용했어요.
너무 편리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사진으로 같이 보실까욤~
제품의 모델번호가 각인되어서 쉽게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가 내장되어서 쉽게 전화도 가능하고
성능도 엄청 좋은거 같아요.
다른 제품을 사용하면 잡음도 많이 들리고 말소리도 잘 안들리는데
이 제품으로 전화하면 말 소리도 잘 들리고 주변 소음도 잘 안들린다고 하네요.
저도 상대방의 말로만 들었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목 부분은 유연하게 슬러브라고 해야할지 부드러운 제품이라서
목에 부담도 없고 간지럽거나 하는 트러블도 적어 보입니다.
혹시나 무리하게 저 부분이 휘어지거나 하면 무섭지만
그럴 일은 적을 거 같아요.
관리만 잘 하면 수년은 족히 사용이 가능할 거 같아 좋은 거 같습니다.
제품을 착용했을 때 왼쪽 부분에 2가지 버튼이 있는데요
소리를 줄이거나 높이거나 하는 키입니다.
그리고 전화가 올 때 버튼을 누르게 되면
전화번호를 알려주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 버튼이라 생각합니다.
나온 지 조금 오래된 제품이라 그런지
충전되는 단자는 5핀 케이블이네요..ㅠ
다행이 예전에 많이 사용하던 단자라서
집에 충전기도 많고
최초에 구매할 때에도 하나 동봉되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사용해도 배터리는 충분하다고 느껴지고
퇴근해서 저녁먹고 쉴 때까지 충전하면
완충이 되는거 같습니다.
금방 충전되어서 사용하기 좋은거 같아요~
착용했을 때에 왼쪽에는
전원버튼이 있고 재생이나 전화 받는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은 제품을 키거나 끌 때 길게 누르면 사용히 가능합니다.
전화 올 때나 음악을 정지하거나 다시 재생할 때 사용하면 되는데
간단하게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라서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제품을 사용 할 때에 이런 부분들이 가장 편리해서 좋은 거 같았어요.
지금 4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어폰의 단점인 선이 끊어짐으로 제품의 한 쪽이 안들리게 되더라구요.
다행히 무상보증으로 보상 받았는데
이제는 무상보증이 어려울거 같아서 최대한 조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제품이다 보니 확실히 근처 AS센터에 가면 금방 처리가 되더라구요.
또 품질이 좋아서 좋았는데요
말소리가 잘 들리고 음악소리도 깔끔하게 잘 들려서 상대방과 저에게 아주 좋았고
가격도 저렴한데 성능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더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성능이 많이 부족해서 오래 사용하면 음질도 안좋고
말소리도 잘 안들린다고 해서 아쉽더라구요...
4만원대에 아주 만족스런 제품이었습니다.
배터리의 성능도 우수해서 하루 종일 사용해도 충분히 오래가는 제품이고
충전도 금방 되기 때문에 저녁에 잠깐 충전하면 완충되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AS가 끝난 시점에서 이어폰 줄이 약하게 되어서
고장나면 다시 살리기는 힘들거 같네요.
추가로 비용을 내면 고쳐질 수도 있을거 같은데
어떤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만약 고장나서 사용하지 못 한다고 하더라도
다시 구매해서 사용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사용하기도 편리해서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