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집가서 먹는 양념막창처럼
집에서도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양념막창이 있어요.
매운맛을 가진 직화불막창인데 소개해드릴게요.
대상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 포차스타일 직화불막창
용량 : 160g
냉동보관해두고 그때 그때 먹고 싶을 때 꺼내먹을 수 있는 간편식품으로
화끈한 매운맛을 가지고 있는 불막창입니다.
석쇠에 구운 불막창이라고 해요.
대량 구매를 하실거라면 인터넷 구매가 훨 저렴합니다.
낱개 구성은 온오프라인 크게 차이가 없으며
여러개 구매하면 배송비 절약, 낱개 구성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
여러 구성 중에서도 4개 구성이 가장 좋아요.
무료배송에 2158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돼지 막창이 사용되었고 돼지막창이 총 내용물의 67.2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돼지막창은 외국산이 사용되었고
미국과 스페인, 독일 등의 돼지막창이 사용되었어요.
이렇게 겉포장을 뜯으면
일회용 용기가 나오고 용기 안에 막창이 들어가 있어요.
들어간 원재료를 좀 더 자세히 보면
외국산 돼지막창, 마늘, 매운직화양념, 대두유, 다진마늘, 고춧가루, 정제소금, 복합조미식품, 설탕, 혼합제제, 스모크향, 기타가공품1, 혼합제제, 기타가공품2, 향미유, 산도조절제, 생강이
들어가 있으며
이 원재료도 좀 간략하게 들어간거라 볼 수 있어요.
기타가공품1, 2 이 안에도 여러가지 원료들이 포함되어 있거든요.
유통기한은 긴편이예요. 냉동이 가능해서 그런지 내년 5월까지
냉동보관해서 두고 먹을 수 있는 막창이예요.
조리 방법은 전자레인지 조리, 프라이팬조리 모두 가능합니다.
저는 구운 맛이 좋기 때문에 프라이팬 조리를 합니다.
프라이팬 조리를 하더라도
빠른 해동을 하기 위해 전자레인지에서 40초 정도 돌려줘요.
그럼 꽝꽝 얼였던 막창이 어느정도 촉촉하게 변해있어요.
이 상태로 바로 조리를 하면 됩니다.
예전에는 소스가 제대로 범벅이 안되있었는데
최근 상품을 보면 고루 양념이 잘 발라져 있더라구요.
양은 저녁 먹고 야식으로 먹을 1인분입니다.
배고플때 먹으면 부족할 양이기도 해요.
그래서 3분의 1은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김치와 김, 밥, 직화불막창을 넣고 볶아서 참기름을 마지막에 넣어주고
깨와 계란을 더해 볶음밥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160g의 직화불막창으로 만든 한끼가 완성이 됐습니다.
안주야 논현동 포차 스타일 직화불막창은 예전에도 종종 먹었었는데
맛이 좀 변했더라구요.
매운맛이 더 매워졌더라구요....
불맛이 있긴 한데 불맛은 조금 줄어들고 매운맛이 굉장히 쎄졌어요.
매운맛이 1단계서 5단계까지 있고 1단계가 가장 순한 맛이라면
매운맛 4단계라 할 정도로 매운맛이었어요.
진하고 알싸한 매운맛을 가진 불맛 직화불막창이구요.
예전에는 막창만 들어가 있었는데
지금은 마늘과 같은 원료들을 슬라이스된 덩어리로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막창은 잡내가 없고 쫄깃쫄깃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양념의 양은 얼핏보면 작게 느껴지기도하는데
매운맛을 가지고 있다보니 막창에 묻은 소스만 활용해도 충분하더라구요.
매운 막창 생각날때 챙겨먹으면 좋을 막창이고
가끔 매운음식 생각날때 볶음밥으로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직화불막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