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4일 공개된 후 9월 24일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가며, 9월 24일 공식 출시될 애플의 아이폰 13에게 있어 가장 강력한 적은 다름아닌 아이폰 12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는군요.
이런 소문이 떠도는 이유는 워낙에 전작인 아이폰 12가 작년 가을 출시된 후 그 인기가 식지 않고 글로벌하게 역대급으로 많이 팔려나갔기 때문입니다.
애플측에서는 아이폰 13이 전작의 인기를 이어 받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보고 초도 물량을 전작보다 2~30% 증가한 수준이 9천만에서 1억대 정도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희망적인 기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워낙에 아이폰 12가 올 2분기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며 팔려나갔기 때문에 전작인 아이폰 12의 폭발적인 인기로 많은 올드 모델 아이폰 유저들이 아이폰 12로 갈아탄 상황에서 아이폰 13이 전작에 비해 큰 변화가 없는터라 아직 갈아타지 않은 유저들이 아이폰 13을 선택하지 않고 차기작을 기다릴 수도 있다는 견해도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