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끝나고 쨍쨍 태양과 푸른 하늘이 돌아오면서
줄줄줄 흐르는 땀도 복귀 ㅎㅎ
그럼에도 여름 뜨거운 더위와는 다른 것이
지난밤까지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높았던 습도가 쑥 내려앉은
여름의 무덥고 습한 날씨에서
습한 기운이 덜해지니 확실히 가을은 가을 ㅋ
그래도 역시 마스크로 인해
줄줄 흐르는 땀은 어쩔수가 없군요 ㅎ
그저 기온도 훅 내려가기를 바라야 하는데
그럼 춥다 추워를 되뇌일판이니 ㅋ
무튼 돌아온 짙은 파란 빛깔의 하늘이 곱군요 ㅎ